2014년 2월 13일 목요일

'무릎부상' 박주영, "경기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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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언십(2부리그)로 이적한 박주영(왓포드)이 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주영은 14(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서 "경기에 뛰고 싶다.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라면서 "왓포드가 원했기 때문에 내가 온 것"이라면서 경기 출전에 대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왓포드서 함께 할 수 있께 되어 정말 기쁘다. 시즌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훈련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내 능력을 증명할 기회 올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날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박주영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왓포드 이적을 결심했다. 그는 "왓포드는 아스날과 이웃사촌 같은 팀이다. 적응이 전혀 어렵지 않다. 모두 잘 대해주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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