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가 지난 주말 한 경기 동시 득점을 기록한 마인츠의 박주호-구자철의 활약을 기념해 역대 한국인 베스트
골을 선정했다. 분데스리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베스트 TOP 10 골 영상은 한국 선수들이 독일 무대에서 그동안 얼마나 멋진 활약을 보여줬는지를 증명해준다.
10위부터 나열된 최고의 골 장면들은 멀게는 1981년부터 가까이는 지난해까지 이어진다. 10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모두 6명인데 이 중 구자철이 3골로 가장 많은 골을 베스트 골에 포함시켰고, 차범근과 손흥민이 각각 2골씩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골에는 차두리가 2005/06 시즌에 터뜨린 장거리 슛 득점 장면이 꼽혔다.
10위 안정환 (프라이부르크)
vs 빌레펠트 [2005/06]
9위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vs 프랑크푸르트 [2012/13]
8위 차범근 (프랑크푸르트)
vs 브레멘 [1981/82]
7위 지동원 (아우크수부르크)
vs 호펜하임 [2012/13]
6위 구자철 (아욱스부르크)
vs 마인츠 [2011/12]
5위 손흥민 (함부르크)
vs 브레멘 [2012/13]
4위 구자철 (아욱스부르크)
vs 슈투트가르트 [2012/13]
3위 차범근 (레버쿠젠)
vs 함부르크 [1986/87]
2위 손흥민 (함부르크)
vs 도르트문트 [2012/13]
1위 차두리 (프랑크푸르트)
vs 도르트문트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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