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6일 일요일

'쇼트트랙 여신' 조해리, 후배들과 인증샷 "석희가 없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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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에 막내로 처음 들어왔는데. 그동안 길고 길었던 나의 대표 시절이 드디어 마무리되는 날이구나. 그냥 좀 마음이이라는 글과 함께 후배들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조해리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친자매라고 해도 될 정도로 친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조해리는 대표팀 맏언니답게 주먹을 불끈 쥐고 활력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해리는 인스타그램에자자, 마지막 시합 날! 이렇게 다들 웃으면서 마치자! 이 사진에서 다들 정말 잘 나왔는데 아쉽지만 ()석희는 도핑테스트가서 없네라며 심석희와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조해리는 지난 2월 열린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2002년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국내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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