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일 일요일

맨유, 크로스 위해 클럽 레코드 깬다…'이적료 714억'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영국 현지 매체의 2(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크로스를 영입하기 위해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맨유는 이를 위해 4.000만 파운드(714억 이적료)의 이적료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는 팀 역사상 최고이자 후안 마타의 이적료인 3700만 파운드( 664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2015년 바이에른과 계약 기간이 끝나는 크로스는 원 소속팀 바이에른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맨유가 크로스 영입에 뛰어 들었다.

크로스가 바이에른을 떠날 가능성도 꽤 높은 상황이었다. 크로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이적설 이후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닫히기 하루 전인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교체 아웃 될 때 장갑을 벤치에 던지는 것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이에 크로스의 맨유행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그러나 바이에른의 단장 마티아스 잠머는 크로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26일 독일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우리는 크로스와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결국 모든 대화가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란다며 크로스와의 재계약을 암시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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