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6일 월요일

흥미로운 EPL 4강 전쟁, 리버풀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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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합법배팅] W88코리아=W88.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4강 전쟁’이 29라운드를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EPL 중상위권은 선두 싸움과 4강 싸움으로 양분된 모습이었다. 2위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의 1위 자리를 위협해왔고, 그 외에 다섯 팀(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사우샘프턴, 토트넘)이 치열한 4강 경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가 0-1로 번리에 덜미를 잡혔고, 다음날엔 맨유가 토트넘을 3-0으로 제압하면서 상위권 판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첼시가 승점 64점으로 선두를 굳히기에 들어갔고, 맨시티(승점 58)가 주춤하는 사이 아스널(승점 57)과 맨유(승점 56)가 턱밑까지 추격했다. 4강 경쟁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던 토트넘과 사우샘프턴은 최근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나란히 승점 50점으로 4위 가시권에서 멀어졌다. 

그 경계에 있는 팀은 바로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51점으로 5위에 올라있다. 시즌 막판까지 4강 경쟁의 재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리버풀의 역할이 중요하다. ‘빅4’의 주인공이 굳혀지느냐,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이어지느냐는 이제 리버풀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는 17일 새벽 5시에 열리는 스완지 시티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 리버풀이 스완지에 패하면 그동안 엎치락뒤치락하던 4강 판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게 된다. 반면 리버풀이 스완지를 꺾는다면 맨유, 아스널은 물론 맨시티까지 긴장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2015년 3월 12일 목요일

‘사실상 무관‘ 맨유, 운명의 5경기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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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 패해 FA컵까지 탈락하며 2시즌 연속 무관의 위기가 찾아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제 마지막 희망인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향한 힘든 여정이 시작된다.

맨유는 16일 새벽 4시(한국시간) 토트넘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2일 리버풀, 내달 4일 애스턴 빌라, 13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19일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야말로 지옥의 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현재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성적은 4위지만 7위 사우샘프턴과의 승점차는 고작 4점차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안정권이라 보기 힘들다.

여기에 경쟁팀들에 비해 가장 불리한 일정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팀인 토트넘과 리버풀을 차례로 만나는 것에 이어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가 기다리고 있다. 그나마 빌라전을 쉬어가는 일정이라 볼 수 있지만 지난 12월 벌어진 경기를 보면, 수적 우세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둬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그 뒤는 바로 리그 선두이자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사라져 리그에 올인할 수 있는 첼시다.




루이스 판 할 감독 역시 이 일정에 사활을 걸 것이다. 물론, 맨유 보드진이 판 할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그러나 선수보강에 1억 5500만 파운드(약 2472억 원)를 쏟아 부은 맨유다. 이런 가운데 최악의 경우 지난해 4월 경질당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전례를 되풀이 할 가능성 역시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맨유는 최소 2,250만 파운드(약 378억 원)의 스폰서 지원을 잃게 될 것으로 알려져 이 일정의 결과에 따라 안팍으로 압박에 시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이 일정을 승리로 이끌어 마지막 남은 올 시즌 성과인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것이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지만 상황은 그리 여의치 못하다. 앙헬 디마리아의 징계와 애쉴리 영, 로빈 판 페르시의 부상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과연, 힘든 일정을 지나 대위기가 찾아온 맨유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가며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년 3월 6일 금요일

[W88코리아 해외축구] '제라드 시대'의 종식과 '계승자' 헨더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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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합법배팅 W88] W88코리아 W88.COM = ‘리버풀의 상징’ 제라드(34). 그의 노쇠화, 그리고 이적 시기가 다가오면서 지난 2003년부터 주장 역할을 맡았던 제라드의 시대는 저물어가고 있다. ‘리버풀의 영혼’, ‘진정한 원클럽맨’ 등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제라드도 리버풀 생활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고 있다.


▲ ‘28년간의 헌신’ 제라드, 아쉬운 작별 택하다

기록: 리버풀 - 17시즌(702경기 183골) / 잉글랜드 대표팀 - 114경기 21골
우승 경력: UEFA 챔피언스리그(1회), 잉글랜드 FA컵(2회), 잉글랜드 리그컵(3회), UEFA컵(1회)
수상 경력: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상(2회), PFA 영플레이어상(1회), FIFA 월드 베스트11(3회), PFA 올해의 팀(8회), UEFA 클럽 올해의 선수(1회) 등




7세의 어린 나이의 제라드는 지난 1987년 리버풀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만 약 28년간 활약하며 리버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해 왔다. 제라드는 지난 1998/1999시즌 리버풀 1군서 데뷔한 이후 17시즌간 702경기 183골을 기록하며 역대 리버풀 최다 출전 기록 3위, 최다 득점 기록 6위를 기록하며 '살아있는 레전드'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 

또한 제라드는 은퇴 이후에도 한으로 남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끝내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이스탄불의 기적’으로 알려져 있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FA컵 2회 우승 등 컵 대회에서 리버풀의 영광을 이끌어왔다. 

특히 팬들은 제라드가 10대, 20대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에 자리해 보여줬던 ‘전매특허’인 롱패스와 호쾌한 중거리 골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또한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이었던 제라드는 팀이 위기에 빠져있을 때마다 골을 터뜨리며 우승의 주역이 되곤 했다. 

지난 2005/2006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웨스트햄전에 출전한 제라드는 2-3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견인했다. 또한 지난 2004/2005 챔스 결승전 AC 밀란전서 0-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추격골을 터뜨리며 반전 우승의 계기를 마련했다. 당시 제라드의 골 세레머니는 많은 축구 팬들의 뇌리 속에 남아있다. 

이러한 영광을 뒤로 하고 제라드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결국 리버풀 생활을 청산하게 됐다. 지난 1월 미국 메이져리그싸커(MLS) LA 갤럭시 이적을 확정지은 제라드는 ‘원클럽맨’ 타이틀을 내려놓게 됐다. 그동안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수많은 빅클럽들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충성을 바쳤던 제라드는 아름다운 이별을 택하며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주장으로 남게 됐다.

▲ 존재감은 ‘아직’, ‘성실-투쟁심-멀티 능력’ 지닌 유력 주장 후보 헨더슨

기록: 리버풀 4시즌(173경기 18골) / 잉글랜드 대표팀 - 18경기
우승 경력: 리그컵(1회)
수상 경력: 리버풀-선덜랜드 영플레이상(각각 1회), 잉글랜드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상(1회)





사실 종목·분야를 막론하고 오랜 시간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대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축구계에서도 그런 모습들은 많이 나타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대한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의 후계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대표적 사례다.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제라드의 빈 자리를 대체하는 일은 역시 어려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제라드의 빈 자리를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어느 정도를 메워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제라드에 이어 리버풀의 새로운 주장이 될 유력한 선수는 ‘부주장’ 조던 헨더슨이다. 헨더슨은 기록, 존재감 등 모든 면에서 제라드만의 ‘특별함’을 따라가기 어려워 보인다. 리버풀 유스 출신도 아닌데다가 세계 축구의 정점에 서 있었던 제라드의 화려한 수상 경력에도 따라가지 못한다.

특히 지난 2011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게 된 헨더슨의 초기 활약은 기대 이하였기 때문에 헨더슨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체력을 바탕으로 리버풀의 중심으로 급부상한 헨더슨은 선덜랜드 시절부터 잉글랜드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꼽혔던 잠재력 높은 선수였다. 자신의 잠재력을 리버풀서 터뜨린 헨더슨은 제라드로부터 차기 주장으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수들로부터 리더십을 칭찬받으며 리버풀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다양한 포지션 소화능력과 활동량이 무기인 헨더슨은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EPL 35경기에 출전해 4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로부터 7.22점을 부여받았던 헨더슨은 올 시즌 27경기를 소화하면서 벌써 지난 시즌 EPL서 기록했던 공격포인트와 동일한 기록(4골 7도움, 7.25점)을 보여줬다.

2015년 3월 5일 목요일

국왕컵 결승, ‘카탈루냐의 혼’ 대 ‘바스크의 혼’




스페인 코파델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지역주의를 표방하는 두 명문 클럽이 대결한다. 카탈루냐 지방의 바르셀로나와 바스크 지방의 아틀레틱빌바오다.

5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엘마드리갈에서 열린 2014/2015 코파델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3-1 승리를 거뒀다. 1차전 홈경기도 3-1로 이겼던 바르셀로나는 종합 성적 2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에서 세계 최강 위력을 보여주는 전방의 3명이 날았다. 전반 3분 리오넬 메시가 거들고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9분 바르셀로나 출신 지오바니 도스산토스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바르셀로나의 공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28분 루이스 수아레스, 후반 43분 네이마르가 한 골씩 추가했다.

이날 아틀레틱 빌바오는 파워8 스타디움에서 에스파뇰을 2-0으로 꺾었다. 빌바오 공격을 이끄는 아리츠 아두리스가 전반 13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2분 수비수 사비에르 에체이타가 골을 추가했다. 앞선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빌바오는 종합 1승1무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5월 30일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논의 중이다. 레알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빌바오 홈구장 산 마메스가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마드리드에서 결승전이 열릴 경우, 끊임없이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두 지역의 대표 클럽이 수도 마드리드에서 우승컵을 놓고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망이다.

류현진-그레인키 예열, LAD 선발 발표


몇몇 주축 투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시범경기 마운드 운영을 확정짓지 못했던 LA 다저스가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다. 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은 라이브 피칭에 들어가고 나머지 선수들은 차례로 실전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이르면 13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첫 등판을 가진다.

돈 매팅리 감독은 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시범경기(6-4 화이트삭스 승)를 마치고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투수들의 향후 일정을 비교적 상세하게 밝혔다. 다저스는 6일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클레이튼 커쇼가 나서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 마운드 운영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매팅리 감독은 몇몇 선수들의 향후 일정을 소개하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매팅리 감독이 발표한 향후 시범경기 선발 일정에 의하면 8일 클리블랜드전에는 마이크 볼싱어, 9일 밀워키전에는 브랜든 맥카시, 10일 샌프란시스코전에는 브렛 앤더슨이 선발로 나선다. 앤더슨은 5일 불펜에서 타자를 타석에 세워놓고 피칭(라이브피칭)을 했다. 라이브피칭 결과에 문제가 없어 10일 첫 출격한다. 

올해 4,5선발로 거론되는 맥카시와 앤더슨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맥카시는 지난해 200이닝을 넘게 던지며 부상 탈출 가능성을 보여줬고 다저스와 4년 4800만 달러에 FA 계약을 맺었다. 부상 병동의 오명을 안고 있었던 앤더슨 또한 다저스와 1년 1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두 선수의 건강은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 있다.

한편 스프링캠프 기간 중 몸에 다소간 이상을 느낀 그레인키와 류현진은 라이브피칭 단계로 넘어간다. 그레인키는 팔꿈치, 류현진은 등 부위에 통증이 있었다. 그러나 상태는 많이 호전된 상황이다. 그레인키는 주사 치료를 통해 팔꿈치를 관리하고 있으며 류현진은 두 차례 불펜피칭에서 총 66개의 공을 던지며 좋은 몸 상태를 과시했다. 

라이브피칭 단계에서도 이상이 없다면 그레인키가 12일, 류현진이 13일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은 오는 9일 라이브피칭을 소화할 예정이며 상태가 좋으면 13일에 등판한다. 13일은 샌디에이고전이다. 맷 켐프 등 옛 동료들과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으며 우타자가 많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좋은 컨디션 점검의 기회도 쌓을 수 있다.


2015시즌, 타자들은 ‘시간’과도 싸운다



올 시즌 KBO의 최대 화두는 시간 단축이다. 

경기 스피드업은 KBO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도 마찬가지다. 갈수록 늘어나는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묘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KBO 평균 경기 시간은 역대 최장인 3시간 27분이었다. 올해 KBO는 경기 기간 '10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프 시즌에 스피드업에 관해 규정을 마련했다. 시범경기부터 곧바로 적용된다.

타자들이 바빠진다. 홈팀 타자가 등장할 때 나오는 BGM(원정팀은 선수 소개)은 10초 이내로 하고, 타자는 BGM이 끝나기 전에 타석에 들어와야 한다. 타자가 이를 위반하고 10초 이후에 들어올 때는 심판이 투구없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할 수 있다. 

또 타자는 타석에 들어선 순간부터 최소 한 발은 타석 안에 두어야 한다. 공 1개를 파울로 치거나 지켜본 후 타석을 벗어날 수 없다. 이 역시 위반시 투구없이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가을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 이 규정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스피드업에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부상 등 특별한 경우에는 두 발 모두 타석을 벗어날 수 있다. 

볼넷이나 사구시 타자는 느릿느릿 걸어갈 수 없다. 뛰어서 1루로 출루하고, 보호대는 1루에서 해제해야 한다. 부상의 경우는 제외. 이처럼 타자들은 투수와의 수싸움에 앞서 시간을 극복해야 한다. 

투수는 이닝 중 투수 교체시간이 종전 2분 45초에서 2분 30초로 단축된다. 최대한 빨리 마운드로 올라가 몸을 풀고 타자와의 승부를 준비해야 한다. 또 감독이 어필할 때 모든 코치는 동행할 수 없다. 이를 위반시 해당 코치는 퇴장된다. 

한편 KBO는 올스타전 중간투수 부문과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4-5위 대결)을 신설했다. 4위팀은 최대 2경기에서 1승 또는 1무승부만 해도 준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5위팀은 반드시 2승을 해야 진출한다. 퓨처스리그는 종전 2개 리그에서 3개 리그로 개편했다. 동일리그 팀간 18차전,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 팀당 102경기를 치른다. 

2015년 3월 1일 일요일

[EPL 27R] ‘쿠티뉴 환상 결승골’ 리버풀, 맨시티에 2-1 승… 5위 상승 - [W88코리아] 해외스포츠배팅 W8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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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쿠티뉴의 중거리슛으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승리했다.

리버풀은 유로파리그를 치른 지 2일 만인 1일 안필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뱐전을 1-1로 비긴 가운데 후반 30분 터진 쿠티뉴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이 골이 되며 승점 3점을 차지했다.

14승 6무 7패 승점 48점이 된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승점 46점)을 제치고 6위에서 5위로 1계단 올라섰다. 맨시티는 16승 7무 4패 승점 55점으로 2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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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러너의 기선 제압 선제골
리버풀은 초반부터 맨시티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슈팅은 전반 8분 맨시티 투레의 발에서 먼저 나왔지만 1분 뒤 랠러너의 슈팅을 시작으로 리버풀이 공격이 계속됐다. 그리고 전반 11분 핸더슨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헨더슨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중거리슛을 시도했고 이것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1-0으로 앞선 리버풀은 2분 뒤 쿠티뉴의 중거리슛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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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코의 동점골로 승부는 원점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앞세워 조금씩 분위기를 바꿔나갔다. 그리고 전반 25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이 나왔다. 동점골은 제코의 발에서 나왔다.

아구에로가 아크 앞에서 페널티지역 안으로 밀어줬고 문전으로 파고든 제코가 이를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바꾼 맨시티는 전반 32분 제코가 아크 왼쪽에서 중거리슛을 날리며 역전골을 노렸다. 리버풀도 전반 막판 좋은 기회를 만드는 듯했지만 골이 되지는 않았다.


쿠티뉴 골로 다시 앞서간 리버풀
후반전 들어 다시 리버풀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수 차례 맨시티 진영을 침투하며 슈팅했다. 후반 7분에는 스털링이 골문 정면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빗나갔다.

리버풀의 계속된 공격에 고전한 맨시티는 밀너 투입으로 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즉각적인 효과는 없었다. 쿠티뉴를 중심으로 한 리버풀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맨시티는 패스 전개로 템포를 바꾸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리버풀의 우세한 경기 운영은 후반 30분 추가골로 나왔다. 쿠티뉴가 돌파를 하면서 중거리슛을 시도해 맨시티의 골대 안으로 집어넣었다.


무위에 그친 맨시티의 반격
다시 1골 뒤진 맨시티는 램파드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리버풀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았다. 리버풀은 계속해서 압박하며 맨시티를 위협했다.

경기 종반으로 향하면서 리버풀에 큰 기회가 왔다. 후반 42분 스터리지가 맨시티 문전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반면 맨시티는 리버풀 진영으로 제대로 공격 전개를 하지도 못했다.


결국 리버풀의 우세한 분위기는 끝까지 이어졌고, 리버풀이 승점 3점의 주인이 됐다.